경기도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5일 오전 첫 열차 운행 시점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것과 서울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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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 총파업 수송대책…버스 증차, 마을버스 막차 연장 | 중앙일보
경기도는 시외·광역·시내버스 증차와 마을버스 막차 시간 연장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국토교통부와 2차례 비상수송 대책회의를 거쳐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한 도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과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마을버스는 832개 노선, 2923대에 대해 필요하면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심야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 운행한다.
출처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