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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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 배차 간격 최대 15분까지 늘어날 수 있어”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만약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지하철 열차 배차 간격이 최대 15분까지 늘어나 출근길 시민들이 적잖은 불편함을 겪을 전망이다.윤영희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파업이 진행되면 각 노선의 배차 간격은 다음과 같이 변동될 예정이다:1호선: 5분 → 7분2호선: 5분 30초 → 10분 (성수·신정 지선은 10분 → 15분)3호선: 6분 30초 → 13분 30초4호선: 5분 30초 → 10분5호선: 6분 30초 → 11분6호선: 8분 → 13분7호선: 6분
출처 :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