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최환준 기자] 광주시 북구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 마을버스 3개 노선이 완전체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
10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신설된 마을버스 3번째 노선인 799번 버스는 살레시오고(기점)~양산타운~연제주공아파트~운암산코오롱하늘채아파트~광주광역시청~김대중컨벤션센터역(종점)까지 총 22㎞ 구간, 44개 정류소를 경유한다.
※ 전국스마트버스 앱은 자체 정기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변경되는 노선 정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구 노선 정보가 제공되며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처: 전남매일(http://www.jnd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