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기후동행카드가 지속적인 개선 요구에도 여전히 실제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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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편해지나”…기후동행카드 개선 요구 봇물
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교통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기후동행카드가 지속적인 개선 요구에도 여전히 실제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신분당선 이용 불가 ▲카드 충전 단말기 부족 ▲청년 인증 문제 등이 해결 과제로 제기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해 1월 처음 선보인 기후동행카드는 30일 동안 6만2000원으로 ▲서울 지하철 ▲서울 시내·마을버스 ▲김포 골드라인 ▲별내전 ▲진접전 ▲4호선 과천시 구간 ▲3호선과 경의중앙선·서해선 ▲고양시 구간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가장 먼저 꼽히
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