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발이 돼주는 시내버스의 운영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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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의 발 ‘시내버스’, 인력 부족에 휘청
경기도민의 발이 돼주는 시내버스의 운영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인근 광역단체인 서울과 비교했을 때 버스기사의 급여가 적어 인력 유출을 겪는 데다 오는 2027년 공공관리제(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이뤄진 도와 사측의 ‘인력 증원’에 대한 협의에서 이견이 나와서다.27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23년 기준 도 시내버스 기사의 평균 월 급여는 394만 원인데, 같은 해 서울 시내버스 기사의 월 급여는 474만 원이다.단순 계산으로 80만 원가량 차이나자, 도내 버스기사들은 서울로 이직해 ‘인력 유출’
출처 : 중부일보(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