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는 2020년 시간대별 대전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건수 중 41%가 퇴근 및 심야시간대에 집중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관계자는 “전동 킥보드나 전동 휠은 차량보다 크기가 작아 어두운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주로 퇴근 및 심야시간대 교통사고가 집중된다.”고 전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