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운동도 되고 대기오염을 줄여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다. 자전거를 매일 탈 자신이 없거나 큰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공공자전거’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비치해두고 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각 지역 특색을 살린 각양각색 공공자전거를 알아봤다.
출처: 농민신문(https://www.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