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기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자동차 등 공유모빌리티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금정구 일대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23일 부산시청에서 공유모빌리티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유모빌리티 시범사업은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대동대학교 캠퍼스와 인근 도시철도 부산대역과 장전역 공영주차장에 설치 예정인 공유모빌리티 충전·주차 시설을 기반으로 트위지, 개인형이동장치(PM) 등 공유모빌리티와 대중교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출처 : 국민일보(http://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