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 공공자전거인 '누비자' 반납이 앞으로 더 편리해진다.
시는 22일 창원레포츠파크에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시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는 200대다.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에는 기존 누비자와 달리 양방향 통신장치와 위치추적이 가능한 GPS가 부착돼 있다.
이 누비자는 터미널 무선인식장치(비콘)가 설치된 누비존(누비자 대여·반납 구역)에서 대여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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