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1월까지 엑스포시민광장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에서 무료 자전거 교실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공영자전거 ''타슈'확대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자전거 이용이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통행방법과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원인, 자전거 기본점검과 간단한 수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교육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고, 인동 동화국장 앞 3·16만세로 광장에서 열리는 평일반 교육은 목요일 오후4시~6시, 주말반 교육은 토요일 오전9시~1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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