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 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80여곳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수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2019년부터 ‘따릉이포'(따릉이+동네점포)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개인 영세 사업자로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정비능력(일 평균 정비 3건 이상 가능 역량)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주차공간, 보관공간 등)도 갖춰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3월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출처 : 뉴스1코리아(https://www.nehttps://www.news1.kr/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