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2년 대학생 누비자 이용 교통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누비자는 시 공영자전거다.
누비자 연간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1천명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누비자 이용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의 교통비를 줄여주고 시에 정주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국스마트버스” Android 앱 주변정보 기능에서 “누비자” 대여소 위치 및 이용가능 자전거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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