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더러워진 자전거를 청소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무료 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가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가 가장 많이 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주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는 의미다.
이에 구는 날로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강서구 견인차량 보관소 입구에 자전거 세차장을 마련했다.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