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지역을 운행할 수 있는 공유형 전동 킥보드 도입을 추진한다. 다만 주요 도심에서는 이용자들이 무분별하게 사용한 전동 킥보드가 여기저기 방치되는 등의 경우도 많아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사는 6일 인천공항 지역에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도입하기 위해 공유형 전동킥보드 운영 4개 사(머케인, 지바이크, 디어코퍼레이션, 피유엠피)와 ‘인천공항 지역 내 개인형 이동장치 도입 및 안전이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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