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날에도 대중교통 무료화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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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전날에도 광주 대중교통 무료
5·18 전날에도 대중교통 무료화 길이 열렸다.7일 광주시의회 이명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이번 조례안은 국가기념일이자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5월 18일의 의미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존 제도를 보완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보다 폭넓게 계승·실현하기 위해 발의됐다.광주시는 매년 5월 18일 당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 해왔다. 하지만 45주년·50주년 등 특별히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