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주)펴다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유 우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지하철역서도 우산 빌려 드립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주)펴다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유 우산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 우산은 양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공사는 지난 1월 14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펴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일까지 ‘펴다 스테이션’을 총 10개 장소에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개 장소는 반월당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상인역, 명덕역, 하양역, 계명대역, 청라언덕역, 영남대역 대합실과 청사 로비
출처 : 경북매일(https://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