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철 유실물 빅데이터’ 통계를 발표했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서울지하철 유실물, 지난해 ’15만건′ 확인…최근 급증한 ‘이것’은?
지난해(2024년) 서울지하철에서 입수된 유실물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5만 2540건으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철 유실물 빅데이터’ 통계를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하철에서는 하루 평균 약 418만건의 유실물이 접수됐으며, 시민(933만명) 61명 중 1명꼴로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했다.
출처 : 아이뉴스24(https://ww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