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날 고요한 새벽 어스름을 뚫고 파란색 버스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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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한결같이 삶을 실어날랐다 송추~서울 704 마지막 여정[다큐] | 한국일보
2024년의 마지막 날 고요한 새벽 어스름을 뚫고 파란색 버스가 지나갑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골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 버스이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704번' 버스입니다. 1953년 개통 후 70년 넘는 긴 세월 서민들의 발이 되어준 버스는 이 날을 끝으로 서울 외 구간 운행을 종료했습니다. 그 마지막 여정을 한국일보가 5개월
출처 : 한국일보(https://ww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