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이 노후된 이미지를 벗고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광주 지하철 ‘꿀잼’ 공간으로 바뀐다
광주 지하철이 노후된 이미지를 벗고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수송 본연의 목적을 넘어 소통 공간을 통해 꿀잼도시 광주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17일 광주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운천역에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정화·공기질 개선하는 역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힐링의 녹지 공간이 조성됐다.이후 시민들의 반응이 호응을 얻으면서 다른 역사들도 대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다.이날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광천권역과 가장 인접한 농성역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교통공사와 광주시, 광주신세계가 협력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