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내 부정승차가 하루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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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늘어나는 대전 지하철 부정승차… 시민 의식 어디로 갔나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도시철도 내 부정승차가 하루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카드 사용 증가와 역사 내 차단기 설치 등으로 부정승차가 감소 추세이긴 하지만 부정승차 완전 근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9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부정승차 건수(단속, 계도 포함)는 매해 200~400건을 상회하고 있다.연도별로는 2022년 206건(단속 88건, 계도 118건), 2023년 412건(30건, 382건), 올해 11월까지 395건(48건, 347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