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 첫 열차 운행 시점에 맞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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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대중교통 혼잡 불가피
【뉴스퀘스트=민기홍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 첫 열차 운행 시점에 맞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만이다.파업기간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낮시간에도 불편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대체 교통수단을 늘리겠다는 방침이지만 파업 기간 버스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은 평상시 대비 76%수준, KTX는 평시 대비 67%(SRT 포함 시 75%) 수준으로 운행된다.지하철과 KTX는 출퇴근 시간대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운행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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