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보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에 불법 주정차해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를 견인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시와 견인업체, 견인보관소와 4자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 기간(계도)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견인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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