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국민혁명당, 탄핵반발 단체 등이 개천절 연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서울 도심 내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은 개천절 연휴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등 주요 도심 일대에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천절 연휴 기간 중 28개 단체가 155건의 집회를 신고한 만큼 경찰은 이를 엄중히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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