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안성시는 16일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어르신 무상교통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ㅡ 안성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전철이 없어 어르신들이 무료교통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의 버스 분담률도 14.7%로 경기도 평균인 25.3%에 미달해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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