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조금 낯선가요? 뉴스나 지인을 통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티끌 모아 태산은 아니겠지만 쏠쏠한 마일리지 혜택에 청년들의 팍팍한 주머니 사정을 채워줄 훌륭한 아이템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용이 너무 불편해요”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네요. 시스템이란 무릇 혜택과 편의성이 동반해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그런데 정말 이것만 문제일까요. 오르는 물가에 대중교통비가 부담스러운 청년에게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이들의 교통편의성을 더 늘려 줄 방법이 있는지. 뉴스1이 청년을 대신해 국토교통부에 물어봤습니다.
출처:뉴스1( https://ww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