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는 오는 26일로 예고된 광역·시내버스 노조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 용남고속, 용남고속버스라인, 삼경운수, 성우운수, 대원고속 등 업체가 운행하는 버스가 26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광역·시내버스 37개 노선, 471대 버스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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