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강동형 디자인을 가미한 자전거 거치대를 95개소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설치 구간은 △성내로(강동구청역~서경빌딩) △올림픽로(강동구청역~선사사거리) △강동역 주변이다.
새로운 자전거 거치대는 자전거뿐만 아니라 PM 겸용 이동기기도 거치할 수 있다. 도시미관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불편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뉴스1(https://ww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