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완화로 식당, 주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자정으로 연장되면서 심야 대중교통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2주간의 완화 기간에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면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심야 모임 부활과 더불어 지하철·버스 야간 운행도 본격화할 거란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출처: 한국일보(https://ww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