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호선 범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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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역명 유래

범일동(凡一洞)은 동구 범6동에서 범4동으로 이어진 계곡 주위로 숲이 우거져 있는 그 계곡의 내를 범내라 했다. 범천(凡川)은 계곡 중간을 흐르는 내를 가리키며, 이를 범내라 부른 것은 이곳 냇가에 때때로 범이 나타났기 때문이라 한다. 오늘날은 범천이라 부르고 있는데, 이는 호랑이를 뜻하는 범이라는 음을 한자에서 빌려 표기하였기 때문이다. 지금의 범내골 시장통에 세워져 있는 "호천석교비"는 범내가 호랑이 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 범일동의 서쪽 산비탈은 '널박'이라 불렀다. 널박의 뜻은 이 주변에 민가가 밀집해 있는 상태, 즉 인가가 널리 밀집되어 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거나, 이곳이 양지인 데다 앞에 있는 바닷물이 반사하여 낮에도 유달리 늘 밝다는 뜻에서 온 것으로 짐작되기도 한다. 인가가 널리 밀집하여 있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그 범내 주위로 마을이 형성되자 범천1리 범천2리라 했는데 일제강점 이후 범천1리와 범천2리가 병합될 때 범천1리의 약칭인 범일동(凡一洞)을 동명으로 삼았다. 1959년 시조례에 의해 범일1,2,3,4,5동으로 나누었다가 1970년 범일4동을 4동과 6동으로 분동하였다. 1975년 구역조정으로 범일3동 일부를 남구 문현동에 편입시키는 동시에 일부를 범일2동과 범일5동에 편입시키고 범일3동을 폐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조선통신사역사관 (출처: VISIT BUSAN)

조선통신사역사관은 한‧일 양국의 평화를 위해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대규모 국가사절단인 조선통신사의 행적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탐방 공간이다. 


 

역사 상세정보

나무위키 범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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