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창원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공유형 전기자전거가 도입·운영되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
창원시와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일대에 400여대의 전기자전거를 비치해 운영 중이다. 해당 업체는 앞서 지난 8월 3일부터 김해 장유 일대에 240여대의 전기자전거를 비치해 운영 하고 있다.
출처 : 경남신문(http://www.knnews.co.kr/autoi/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