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광역버스 준공영제로 전환한지 2년차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길어지는 버스 배차간격과 만차로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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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광역버스, 출퇴근시간 ‘배차간격·만차’ 시민 고통 여전
파주시가 광역버스 준공영제로 전환한지 2년차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길어지는 버스 배차간격과 만차로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8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시민 A씨는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3400번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한다. 그러나 최근 퇴근 시에 운정지구로 돌아오는 버스가 만차로 정류장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버스를 그냥 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A씨는 퇴근 시간의 경우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지며 기다리는 시간이 최소 30~40분인데, 버스가 정류장에 와도 이미 만차가
출처 : 중부일보(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