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 확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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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보다 대중교통 선호 시대…GTX 새로운 ‘시민의 발’ 되나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 확대를 앞두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정부의 교통복지카드 정책으로 MZ세대의 대중교통 사용빈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연말 파주 운정까지 도입될 GTX가 새로운 ‘시민의 발’이 될 수 있을까? GTX는 A~H의 8노선을 따라 철도가 지하40m 이하의 대심도에서 최고속도 180km로 외곽과 수도를 잇는 급행철도다. 현재 A노선은 수서에서 동탄까지 부분 개통됐고 B·C는 건설중, D·E·F·G·H는 추진 중에 있다. A노선은 연말 운정~서울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