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파업을 앞둔 철도·지하철 노사가 막판 교섭을 지속할 전망이다. 노사 모두 막판까지 대화를 이어 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입장 차가 커 합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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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향해 달리는 철도·서울지하철, 타결 ‘불투명’
공동파업을 앞둔 철도·지하철 노사가 막판 교섭을 지속할 전망이다. 노사 모두 막판까지 대화를 이어 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입장 차가 커 합의 여부는 불투명하다.철도노조 “사측이 교섭 난항 부추겨”사용자 “물밑교섭 이어 갈 것”철도노조가 5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코레일 노사는 합의 가능성을 쉽게 점치지 못하고 있다. 코레일 사측 관계자는 “현재도 물밑교섭을 진행 중”이라며 “파업을 앞둔 4일에도 교섭이 진행될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코레일 노사교섭 쟁점은 △성과급 체불 231억원 해결 △신규 개통노선 안전인력 충원 △외주화 중단 △정부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