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올해초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정착 단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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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내버스 노선 개편 정착 단계
충남 천안시가 올해초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정착 단계에 진입했다.19일 시에 따르면 노선 개편 전후 시내버스 교통카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9월 1일 평균 이용객은 12만 7526명으로 노선 개편 전인 지난해 10월 12만 223명 대비 7303명 6.1% 증가했다.배차 간격을 20분 단축하고 운행 횟수를 22회 늘린 도심순환급행버스 5번의 이용객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9월 1일 평균 이용객은 5869명으로 지난해 10월 2774명보다 111.6% 증가했다.신규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신설된 80·85·88번 노선은 1일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