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전주시, 시내버스 운행·서비스 평가 시민모니터단 모집
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전주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의 총 50명의 시민모니터단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안전운행 △친절서비스 △시설물 관리를 모니터링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시는 시민모니터단이 제출한 평가서를 분석한 후 무정차, 급출발, 난폭운전, 불친절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운수업체에 전달할 계획이다.운수업체는 시에 개선 결과를 보고해야 하며, 친절·안전기사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