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3월 17일 시행 예정이던 순천시 시내버스(사진) 노선 개편을 전면 재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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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내버스 ‘환승 불편’ … 노선 개편 ‘재검토’
전남 순천시가 3월 17일 시행 예정이던 순천시 시내버스(사진) 노선 개편을 전면 재검토한다.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송광, 낙안 등 읍면 지역의 장거리 운행과 긴 배차 간격 문제 등을 해소하고자 도심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간선버스를, 읍면 소재지에서 각 마을까지 지선버스를 운행하는 ‘지간선 환승 계획’을 도입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주민설명회 등 실시하는 과정에서, 읍면 지역의 주요 이용층인 고령층의 환승 불편 문제가 대두…
출처 : 뉴데일리(https://gj.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