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3월부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0세 이상의 실제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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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하면 최대 50만원 교통카드 지급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강남구가 3월부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0세 이상의 실제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강남구의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2022년 3만1000명, 2023년 3만5000명, 2024년 3만7000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
출처 : 뉴시스(https://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