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기사들이 서울시의 임금 교섭 태도를 문제 삼으며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철학을 스스로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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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노조 ”기사 임금 삭감…약자와의 동행 스스로 모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 버스 기사들이 서울시의 임금 교섭 태도를 문제 삼으며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철학을 스스로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박점곤 위원장은 23일 성명서를 내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수개월간 총 9차례 교섭을 통해 물가 상승을 반영한 임금 인상, 타 지역과 같은 수준인 65세 정년…
출처 : 뉴시스(https://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