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의 역명을 ‘불암산역’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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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4호선 ‘당고개역 → 불암산역’ 역명 개정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의 역명을 ‘불암산역’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역명(驛名)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고, 지역의 이미지를 낙후된 곳으로 고착시킨다는 주민들의 불만에 따른 것으로 현재 서울시 최종 검토만 남아 있다.구에 따르면 ‘당고개역’이라는 명칭은 과거 이 지역 고개를 지나는 사람들이 몸에 지니던 돌을 쌓아둔 자리가 성황당(서낭당)으로 형성되었다는 설에서 유래되었다.유래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당고개’는 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라기보다는 전통 시대에 흔한 지명 중
출처 : 한강타임즈(https://hg-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