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용자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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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높은 만족도에도 이용률 저조…이유는?
한국금융경제신문=김미소 기자 | 높은 이용자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가능지역이 서울로 한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기용가능지역 범위가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만족도↑…대중교통 이용 비율 늘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요금 충전 1회로 30일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다. 출시 70일 만에 100만장이 팔렸고, 누적 충전 건수는 503만건을 넘어섰다. 평일 중 최다 이용
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