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도산역에서 무료 이·미용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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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도산역’, 무료 이·미용소 재개
광주도시철도 도산역에서 무료 이·미용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광주교통공사는 13일 광산구 도산역에서 힐링미용봉사단과 함께 ‘지하철 무료 이·미용소’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65세 이상 경로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분증 등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머리손질을 받을 수 있다.이·미용소는 앞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2시간 동안 간단한 머리손질 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광주도시철도 무료 이·미용소는 2006년 금남로4가역에서 시작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2호점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