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7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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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첫 운행… 교통약자 편의 증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7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 저상버스는 3월 중순까지 총 5대가 운행될 예정이다.이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라 노선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된 데 따른 조치로, 군은 버스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했다.전기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고 휠체어 탑승 장치를 갖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이 불편한 승객들도 쉽게 승하차할 수 있다. 또한 저소음·저진동으로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