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부산·울산·경상권 최초로 도입한 아동·청소년·어르신 대상 교통복지카드시스템인 ‘거제패스’가 지역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라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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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패스’ 시행 3개월, 시내버스 이용객 23.5% 증가
거제시가 부산·울산·경상권 최초로 도입한 아동·청소년·어르신 대상 교통복지카드시스템인 ‘거제패스’가 지역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라는 결실을 맺었다.시는 교통카드 결제 대행사인 마이비로부터 제공받은 시내버스 이용자 현황 분석 결과, 거제패스를 시행한 올해 7~9월 3개월간 교통카드 사용량이 약 248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0만 건에 비해 23.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거제패스는 부산·울산·경상권 최초로 6~18세 아동·청소년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시내버스 교통카드다. 아동·청소년은 하루 3회, 70세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