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진 지난 10일 새벽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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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밀려 사라진 106번 버스…새벽 노동자 “살기 더 팍팍”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진 지난 10일 새벽 4시.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출발하는 106-1번 버스에 승객들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날 기자를 제외하고 버스에 탄 승객은 모두 36명. 대
출처 : 한겨레신문(https://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