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K-패스’ 이용자가 출시 10개월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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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확대한 울산형 ‘U-패스’ 나온다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K-패스’ 이용자가 출시 10개월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울산시는 K-패스 혜택을 확대한 U-패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맞춤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K-패스는 지난해 5월1일부터 시행 중인데 10개월 만에 300만명을 넘은 것이다. 할인율은 △일반인 20% △만 19~34세 청년 30% △수급자 및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