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 화장실에 비명 소리 등 승객의 구조 요청을 자동 감지해 역무실에 위급상황이 발생했음을 전달하는 ‘리슨AI’를 시범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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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는 지하철 화장실 비명 소리 AI가 캐치
[한국NGO신문=고석태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 화장실에 비명 소리 등 승객의 구조 요청을 자동 감지해 역무실에 위급상황이 발생했음을 전달하는 ‘리슨AI’를 시범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리슨AI는 위험상황에 처한 승객이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지 못할 경우 위험상황을 소리로 감지해 역무원에게 알려 사고 대응시간을 단축한다.공사는 최근 도시 철도 이용객 중 고령자 증가로 건강 이상에 의한 응급 상황 발생과 화장실 강력 범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디플리와 ’소리기반
출처 : 한국NGO신문(https://www.ng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