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오늘부터 감축운행 30%→20% 완화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15일 저녁부터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완화해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늘린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시는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기존의 ‘오후 9시 이후 30% 감축’에서 ‘오후 10시 이후 최대 20% 감축’으로 완화한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