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올해 2월부터 농어촌버스 승하차를 돕는 ‘승하차 도우미 사업’을 확대한다. 2년 동안 사업을 운영한 결과 주민 만족도가 높아 인력과 기간을 늘렸다.
군은 농어촌버스를 타고 내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돕는 승하차 도우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교통 약자 편의를 개선, 주민 만족도가 높아 대표적 주민 친화형 복지사업으로 손꼽힌다.
출처: 경남도민일보(http://www.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