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 연장ㆍ지선사업 추진여부가 오는 2023년 상반기 결정될 전망이다.
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해 의정부시 철도망구축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어룡역~민락(3,8㎞), 탑석역~고산지구~문화복합단지(2.2㎞) 등 2곳의 연장사업과 흥선역~경민대~녹양동(4.2㎞) 지선사업 등이 B/C 0.8 이상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10월 경기도에 경기도 철도기본ㆍ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