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내년 3월부터 공주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내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시외지역 일부 노선을 조정해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5030’ 속도제한 등 도로 교통여건 변화로 시외지역 운행 시간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정해진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과속, 난폭운전이 잇따르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내년 버스노선 개편에 앞서 유성과 유구 등 시외지역을 오가는 노선의 운행 횟수와 시간 등을 일부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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